■ 진행 : 이여진 앵커, 장원석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, 최수영 정치 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PLUS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대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의 신경전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의 정국 상황,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 평론가와 짚어보겠습니다. 어서 오세요. 조금 전에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. 그러면서 대선에서 이준석 개혁신당은 완주할 것이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선거 투표용지에 기호 4번이 선명히 보일 것. 그러니까 25일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단일화가 없을 거라는 거겠죠? <br /> <br />[최창렬] <br />오늘이 22일잖아요. 그러니까 22, 23, 24. 이틀밖에 안 남았으니까 투표용지에 4번이 선명하게 보일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. 확실할 텐데 과연 마지막 순간까지. 사전투표가 29일이잖아요. 그 전까지 과연 단일화를 할 수 있느냐인데. 지난 20대 대선 때 그때가 2022년 3월 9일이 선거일이었는데 엿새 전에 단일화를 했어요, 안철수 후보와 당시 윤석열 후보가. <br /> <br />그런 것을 본다면 아직 단일화 시간은 남아는 있죠. 남아 있는데 글쎄요, 본인이 이렇게 얘기하니까 기자회견에서 완주하겠다, 이렇게 얘기한 것으로 봐서는 단일화를 안 할 것 같은데. 어쨌든 간에 이 상황이 단일화를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. <br /> <br />거의 사실 남은 마지막 변수가 단일화 같은데. 이준석 후보도 여러 가지를 잴 겁니다. 실리, 명분 그리고 가치 이런 것을 다 따질 것 같은데 과연 단일화를 해서 자신이 얻을 게 뭔가를 따지겠죠. 만약에 대선 승리가 확실하다면 당연히 단일화를 할 겁니다. <br /> <br />명분이 좀 달리더라도 단일화를 할 텐데, 그럼 그게 실리의 측면이에요. 명분이 부족하더라도. 명분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이른바 탄핵의 강에 대한 김문수 후보의 분명한 태세 전환이 없다는 거죠. 그런 명분이 약하더라도 자신과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을 합치면 뭔가 이길 수 있다라고 보면 할 것 같은데 지금 상황이 그런 판단을 할 단계까지는 안 온 것 같아요. <br /> <br />계속 보겠죠. 여론조사도 보고. 이따 여론조사 얘기가 나올 것 같은데 그런 걸 보고 여러 가지 판단할 것 같은데 적어도 현 단계에서는 단일화 가능성을 완전히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2218302925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